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오늘은 당뇨병 환가자 사탕을 들고 다니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당뇨병 환자 추천 영양제까지 당뇨병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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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사탕 들고 다니는 이유?
당뇨가 있으면 단 것을 절대 먹으면 안 된다? 맞는 말일까요? 반은 맞고 반은 맞지 않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가 사탕을 들고 다녀야 하는 이유부터 당뇨병 환자에게 추천하는 영양제까지 당뇨병에 대한 모든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당뇨 환자 단 것 먹으면 안 된다?
보통 당뇨라고 하면, 단 것은 절대 먹으면 안돼!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는 음식을 먹고, 혹은스트레스를 받거나 운동을 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혈당이 올라가면 혈당을 낮춰주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와 혈당이 적절한 범위 안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조절하게 된다고 합니다.
인슐린 분비 자체에 문제가 생기거나, 분비된 인슐린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되면 당뇨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 환자는 오히려 하루 중 혈당의 증가, 감소되는 변화의 폭이 정상인 보다 커서 정상 수치보다 혈당이 더 낮아지는 저혈당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당뇨환자분들은 저혈당 증상 안내와 함께 혹시나 저혈당이 오는 경우 빠르게 혈당을 올려주기 위해 사탕이나 혹은 포도당 캔디, 과일 주스 등을 상비로 가지고 다니도록 안내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당뇨 초콜릿은 NO!
참고로 초콜릿, 뭔가 달콤해서 혈당을 빠르게 올려줄 수 있을 것 같아 저혈당 증상이 있을 때 사탕 대신 찾기도 합니다.
사탕과는 달리 초콜릿은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혈당을 빠르게 올리지 못해서 저혈당 응급처치용으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영양제 선물은?
보통 당뇨 환자분들에게는 인슐린 분비와 활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미네랄 성분들을 많이 추천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아연과 크롬이 있습니다.
또 당뇨 환자분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성분도 많이 찾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마그네슘과 비타민 B12가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B12의 경우 당뇨약 중 메트포르민 성분을 드시는 분들이라면 약에 의해 비타민 B12가 부족해지기 쉽기 때문에 좀 더 챙겨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식후 혈당이 높아 고민이신 분들 중에는 바나바잎 추출물 성분의 건강기능식품이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 내용을 갖고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비타민 B12의 한 종류인 벤포티아민 고함량이 신경병증과 같은 당뇨 합병증에 도움이 될수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환자분들에 따라서는 오히려 고함량의 비타민 B가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남들이 좋다고 하는 말만 듣고 추천받아 구매하기보다는 단골 약사님과 상의를 통해 선물해 주실 분 혹은 나에게 적절한 제품을 추천받길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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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그럼 여기까지 당뇨병에 대해 알아보며 당뇨병 환자 사탕 들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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