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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빈데믹 전국 확산 우려! 해결법은?

by 니~킥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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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오늘은 전국 확산 우려를 보이는 빈데믹에 대해 질병청이 제시한 해결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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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데믹 전국 확산 우려! 해결법은?

빈대의 확산이 심상치 않습니다. 서울 용산구를 비롯해 충남, 대구 등 전국적으로 의심 신고가 나왔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팬데믹이 지나가니 '빈데믹(빈대+팬데믹)'이 왔다는 우스갯소리도 들리고 있습니다. 신고가 이어지자 정부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10개 부처가 모인 '빈대 정부합동대책본부'를 꾸렸다고 합니다. 환경부는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디노테퓨란으로 만든 살충제 8종에 대한 긴급 사용을 승인했지만 빈대는 세대교체가 짧아서 살충제에 대한 내성도 쉽게 생기는 만큼 내성이 덜한 살충제를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물리면 심각한 피부 트러블을 겪고 생활불편을 야기합니다. 질병청의 빈대 관련 홈페이지를 참고해 궁금증을 Q&A로 알아보겠습니다.

 

Q : 빈대가 질병을 퍼뜨릴까?

A : 빈대는 질병을 퍼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려움증과 수면 부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고 때로는 가려움증이 과도한 긁힘으로 이어져 2차 피부 감염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Q : 빈대에 물렸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A : 대부분 사람은 처음 물린 후 하루에서 며칠 사이에 물린 자국이 나타날 때까지 물렸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고 합니다. 물린 자국은 모기나 벼룩의 자국과 비슷한데, 약간 부어오르고 빨갛게 부풀어 올라 가렵고 자극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물린 자국은 무작위이거나 직선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다른 증상으로는 불면증, 불안, 물린 부위를 많이 긁어서 발생하는 피부 관련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Q : 빈대에 물릴 위험이 있는 사람은?

A : 감염된 지역을 방문하면 모든 사람이 빈대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주 여행하고 이전에 다른 사람들이 잤던 주거 공간과 침실을 공유하는 사람은 물리거나 빈대를 퍼뜨릴 위험이 더 높다고 합니다.

 

Q : 빈대 물림은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까?

A : 일반적으로 심각한 의학적 위협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물린 부위를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부위를 긁지 말고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함유된 크림, 경구용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정확한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가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Q : 빈대가 발생할 수 있는 장소는?

A :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자료를 보면 버스와 기차에서도 빈대 발생은 가능한 것으로 설명되고 있지만 그 자체가 주요 서식지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청결한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위생과 여행 후 짐관리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Q : 빈대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어떻게 조치해야 할까?

A : 물리적 방제는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생존개체, 탈피각(껍질), 알 등을 제거하고 해당 지점을 중심으로 스팀청소기를 이용하여 고온의 열처리를 하는 것입니다. 화학적 방제는 빈대의 서식지를 중심으로 환경부에서 빈대용으로 승인한 살충제를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서 사용해야 합니다.

 

Q : 가정에서 물리적 방제 방안 중 스팀 고열이란?

A : 스팀 고열은 빈대가 서식하는 가구 틈이나 벽 틈 또는 매트리스 등에서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생존 개체, 탈피각(껍질), 알 등을 제거하고 그 부분에 고온의 열처리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스팀청소기가 없는 경우 헤어드라이어 고온·약풍으로 열처리하면 된다고 합니다.

 

자료 =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빈데믹으로 전국 확산 우려가 있다고 하여 질병청이 제시한 해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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