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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재료

아몬드 섭취로 피부·두피 케어 받으세요

by 니~킥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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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오늘은 건강한 식재료 아몬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꾸준한 아몬드 섭취는 피부 트러블과 악화된 두피를 케어해준다고 합니다. 그럼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아몬드 섭취로 피부·두피 케어 받으세요

 

피부는 몸이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할 시 가장 먼저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피부 트러블, 두피 약화로인한 탈모, 급격한 피부 노화가 대표적인 현상이 된다고 합니다. 일시적인 치료로 증상을 해결할 수도 있지만,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여 외부 작극으로부터 신체 보호의 힘을 가르는 것이 가장 좋은 근본적 해결책 이라고 합니다.

 

특히 하루 23알 아몬드 섭취는 현대인이 쉽고 간단하게 피부 장벽의 힘을 가지도록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아몬드 한 줌(23알, 30g)에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 조직을 보호하는 비타민E가 일일 권장량의 67%(8mg)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E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을 통한 꾸준한 섭취가 중요한데, 아몬드 속 비타민 E는 건강보조식품과 비교하여 흡수율이 2배 높은 '알파-토코페롤' 형태로 뛰어난 흡수율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또한,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아몬드는 대표적인 천연 뷰티 간식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아몬드는 원물 섭취 뿐 아니라 아몬드 음료나 아몬드 드레싱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 가능한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직장인들에게는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아몬드 스무디나 샐러드가 제격이라고 합니다. 아몬드에는 30g당 6%에 달하는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과 한국 성인 여성 일일 권장량의 20%에 해당하는 식물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평소 보틀이나 틴케이스에 담아 외출 시 가지고 다니거나, 집안의 손 닿는 곳에 두고 간식으로 막으면 출출함을 달랠 수 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한국 담당자인 김민정 이사는 "피부는 미용 목적을 넘어 현재 우리 몸에 얼마나 피로가 축적되어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라며 "나무 견과류 중 가장 많은 비타민E를 함유한 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 만으로도 장기적인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피부와 두피에 좋은 아몬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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