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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새로운 코로나 증상이 나타났다!

by 니~킥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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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오늘은 최근 새롭게 나타난 코로나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새로운 코로나(스텔스 오미크론) 증상과 치료법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두통과 인후통 외에도 눈 관련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3월 28일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자난주 49만 명까지 늘었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오늘 18만 7000여 명까지 줄었다"라며 "지난주 같은 월요일(21일, 20만 9000명)과 비교해도 2만 2000여 명 적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위중증·사망 증가는 본격화돼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BA.2 돌연변이의 유행도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보다 감염률이 30~50%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스텔스 오미크론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최근 40%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을 포함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은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립예방접종호흡기질환센터에 따르면 사람들은 발열이나 오한, 기침, 호흡곤란, 피로, 근육통이나 몸살, 두통, 미각이나 후각 상실, 인후통, 코막힘, 콧물, 메스꺼움이나 구토, 설사를 겪었다고 합니다. 확인된 환자의 일반적인 증상 외에 '눈'과 관련된 증상도 나타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해외 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932명의 확진 환자 중 약 89%가 결막염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38개의 메타분석을 통해 총 8,219개의 환자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약 11%(932개)가 눈 관련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눈과 관련된 증상을 겪은 932명 중 약 89%가 결막염을 앓았다고 합니다.

 

결막염을 앓게 되면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안구건조증 및 이물질(16%), 충혈(13.3%), 눈물(12.8%), 가려움증(12.6%), 안통(9.6%), 분비(8.8%), 시력 이상(8.2%) 등이 있다고 합니다.

 

안과 전문의에 따르면 결막염의 일반적인 원인은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에 의한 알레르기 항원 노출이나 바이러스성 세균 접촉이지만 코로나19에 걸리면 결막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결막염은 눈의 충혈이나 눈물을 유발하고 심하면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눈에 모래 알갱이가 있는 것 같은 이물질이나 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면 눈가에 냉찜질을 하면 증상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또한,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를 건조하게 유지하고, 인공누액을 차갑게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처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자가격리를 해제한 후 응용이나 안과 치료를 통한 대면 치료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원격의료 상담기관과 외래환자 치료센터를 확대하고 확진환자의 비코로나 진표를 위한 진료 지침도 개정했다고 합니다. 또, 3월 말까지 46만 명의 식용 치료제를 도입했으며, 25일 라게브리오의 처방에 이어 이부실드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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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까지 새로 생기는 코로나19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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