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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낮에 자꾸 졸립다? '이것?'의심

by 니~킥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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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낮에 자꾸 졸리나요? 그런데 이런 증상들을 그냥 지나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낮에 자꾸 졸리는 현상이 있다면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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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있으면 낮에 졸음이 쏟아지는 이유

 

미국 의학 협회 저널인 JAMA Neurology 신경 학지에 따르면,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는 쏟아지는 졸음을 견디지 못하고 낮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들이 밤에 잠을 잘 못 자서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캠퍼스(UCSF) 연구팀에 따르면, 치매에 걸린 사람들이 낮 시간에 자주 조는 이유는 사람을 깨어있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뉴런(신경세포)인 손실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환자 33명과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진행성 핵상 마비(PSP) 환자 20명, 사망할 때까지 건강한 뇌를 갖고 있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 알츠하이머 환자들이 우리 몸을 개어 있게 하는 뇌 속 '각성 뉴런'을 망가뜨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타우 단백질은 하부 단백질은 하부 대뇌피질에 존재하는 신경세포군의 퇴화에 관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타우는 베타 아밀로이드와 함께 신경 변성의 주요 원인으로 아려져 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병 환자의 뇌에서 각성 뉴런이 파괴되는 경로를 확인했습니다. 진행성 핵상 마비(PSP) 환자는 알츠하이머 환자와는 달리 피로감을 느끼는 수면 뉴런을 손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전의 대부분의 연구는 베타 아밀로이드 내 뇌 조직의 축적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는 뇌 조직에 축적된 베타 아밀로이드가 밤잠을 자는 동안 제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잠을 전혀 못 자는 진행성 핵상 마비(PSP) 환자는 베타 아밀로이드 축적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의 결과는 달랐다고 합니다. 진행성 핵상 마비(PSP) 환자의 뇌에는 축적된 베타 아밀로이드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타우 단백질이 '수면 뉴런'과 '각성 뉴런'의 퇴화에 모두 관여한다는 것을 알아낸 것이라고 합니다.

 

두 유형의 뉴런은 각각 각성과 수면을 촉진하는 개폐기 기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이들 두 유형을 뉴런 군이 공조해 수면-각성 주기를 제어한다는 걸 환인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의 리아 그린버그 박사는 "우리는 이전 연구가 지적해 온 것이 무엇인지를 증명할 수 있었다"라며 "항상 낮잠을 자야 하는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은 각성 뉴런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는 "이들이 밤에 잠을 자지 않았기 때문에 낮에 피곤한 게 아니다"라며 "그들을 개어있게 하는 뇌 시스템이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연구팀의 정신과의사인 토마스 네이란 박사는 "또한 이번 연구는 수면장애의 중요한 원인이 타우 단백질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자료 = 코메디닷컴(kormedi.com)

 

 

 

 

 

 

 

그럼 여기까지 치매가 있으면 낮에 졸음이 쏟아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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