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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중이염 원인과 증상·중이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by 니~킥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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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사진 = 이미지투데이

오늘은 귀 대표질환인 중이염에 대해 알아보고 중이염 종류와 원인, 증상을 알아보고 중이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살펴보겠습니다.

중이염 원인과 증상· 중이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우리 몸에서 귀가 하는 역할은 매우 다양합니다. 소리를 듣는 것과 더불어 균형감각을 담당하며, 눈, 코, 입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신체 기관에 비해 이상을 느끼는 경우가 드물다 보니 별도로 관리를 하지 않는 이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만약 귀에 문제가 생길 경우 청각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귀 대표질환 중이염

귓 속 구성 요소 중 하나인 중이는 고막에서 달팽이관까지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귀 질환 가운데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것이 바로 중이염입니다. 사람의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이란 구조적으로 고막에서 달팽이관까지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엄밀하게는 고막 바로 뒤의 공기로 채원진 공간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이의 역할은 소리가 고막에 닿아 전해진 진동을 달팽이관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고막의 진동이 잘 전달되려면 내외부의 압력이 같아야만 한다고 합니다.

 

영유아 중이염

흔히 말하는 중이염은 이름 그대로 중이에 생긴 염증을 통칭합니다. 중이와 인두 윗부분을 연결하는 관이 비교적 짧고 면역 기능이 약한 영유아에게 특히 빈번한데, 6개월이 지나면 발생 빈도가 높아져 2세 경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3세 이하 영유아 10명 중 7명이 한 번 이상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특성상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운 까닭이라고 합니다.

 

물론 성인도 중이염에 걸릴 수 있는데, 귀 관리에 소홀해 세균이나 바리러스에 감염되거나 과도한 흡연이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중이염 종류

중이염이라고 다 같은 중이염은 아니라고 합니다. 크게는 급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급성 중이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중이로 전파되어 생기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또한 삼출성 중이염은 고막 안에 물이 차 있는 경우를 말하고, 만성 중이염은 세균 및 바이러스로 인해 반복적인 감염과 염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중이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과 개인위생 관리

주이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고름이라고 합니다. 귀에서 흘러나올 정도라 생활에 불편함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때 고름이 흘러나오지 못하게 귀를 막는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안쪽에 고름이 고이게 되면 중이가 아닌 다른 부위까지 염증이 퍼져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면봉으로 귀 안쪽 고름을 닦아내는 것도 삼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귀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처럼 이상이 감지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상태를 체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귀 건강을 위협하는 사소한 행동을 삼가고 세균감염 방지를 위한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평소 귀 건강을 위해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도 중요합니다. 습관적으로 귀를 파거나 귀지를 제거하는 행동은 귀 안쪽을 건조하게 만들고 상처를 생기게 할 위험이 있으므로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갑자기 큰 힘을 주는 행동도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코를 풀 때 순간적으로 힘을 줄 경우 귀에 압력이 가해지는데, 콧물이 귀 안쪽까지 침투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대기에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호흡하는 과정에서 세균이 침투할 가능성이 커지므로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럼 여기까지 중이염 원인과 증상 그리고, 중이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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