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최근 가장 큰 공포는 심장질환일 것입니다. 건강했던 사람이 한순간에 사망할 수 있고, 골든타임을 넘기면 회생이 불가능하며, 누군가 옆에서 제때에 맞춰 심폐소생술을 해줘야 하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뚜렷한 전조증상이 없고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질환이라 혼자 사는 분들이라면 더욱 무섭고 두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미리 심장 건강에 대해 공부하고, 좋은 운동법을 공부하는 한편 심장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야할 것입니다. 오늘은 그럼 바로 심장질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장질환 예방법
전문가들은 40대 이상 중장년층 뿐 아니라 20~30대 젊은 층도 심장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조언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심장질환 중에서도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 사망에 이르게 되는 심장마비의 80~80%는 동맥경화에 따른 관상동맥 질환이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1년에 인구 1,000명당 1~2명(0.1~0.2%)의 환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심장질환 전조증상
뚜렷한 증상은 아니더라도 심장질환의 전조증상은 분명 있습니다. 심장질환 수개월 전부터 가슴에 통증이 오고 호흡이 어렵거나 피로감이 심해집니다.
가슴이 갑자기 뻐근하다든지 맥박이 빨리 뛰는 게 느껴지고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에도 숨쉬기가 여렵다면 심장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잘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소 수면무호흡증이 없었는데도 가슴이 두근거려 자주 잠에서 깨면 심장질환을 의심해 볼 만합니다.
또, 평소 고혈압이나 저혈압이 있는 경우, 자주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가슴에 통증이 있는 경우, 일상생활 중 실신(거절)한 경험이 있는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누워있거나 잠을 잘 때 숨찬 반응이 있거나 식은땀이 많이 나는 경우, 술·담배를 많이 하는 경우, 가족 중 심장 질환을 앓았던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지금 바로 심장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심장질환 검사 및 예방법
검사는 4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우선 심장 MRI인데, 자기공명 영상을 활용해 심장의 기능을 확인합니다. 좌심실 및 우심실의 크기와 기능을 측정하고 판막 역류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 CT는 컴퓨터 단층촬영을 통해 관상동맥 협착이나 심장 구조 이상을 평가합니다. 심장 초음파는 심장의 구조나 기능 확인에 용이하다고 합니다.
심전도 검사는 심장질환에 대해서 가장 기본으로 시행되는 검사라고 합니다. 주로 부정맥과 관상동맥 질환(협심증, 심근경색) 진단을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 심장 기능이 의심되면 병원에 방문해 의료진과 상의한 뒤 4가지 검사 가운데 적절한 검사를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역시 심장질환 예방에는 운동이 좋다고 합니다. 술 담배를 줄이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요구된다고 합니다. 나트륨이 과하게 함유되어 있거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심혈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심장에 좋은 음식인 딸기, 요구르트, 채소류와 레드비트 등 평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설탕을 넣지 않은 커피와 녹차 등도 심장질환을 줄여주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심장마비 시 응급처치
만약 가족이나 지인이 심장마비로 쓰러지면 최대한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합니다. 구조 요청 후 심폐소생술을 시도합니다. 응급처치법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익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럼 여기까지 심장질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가 고열이 날때(코로나19 소아환자) (0) | 2022.03.11 |
---|---|
재발이 심한 '요로결석' 예방을 위한 식습관 (0) | 2022.03.10 |
건선 증상과 원인 및 치료·예방 (0) | 2022.03.09 |
버섯증후군 증상과 치료법 (0) | 2022.03.08 |
다낭성 난소 증후군 증상과 관리 및 예방 (0) | 2022.03.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