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정보

생활 속 미세먼지로부터 눈 건강 지키는 방법

by 니~킥 2024. 1. 1.
반응형

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오늘은 생활 속 미세먼지로부터 눈 건강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인기글

✔ 피부 곰팡이균(백선증) 치료법 15가지

✔ 소라 구입법과 손질법(타액선 제거방법)

✔ 새 프라이팬 연마제 제거 및 수명 늘려주는 세척법

✔ 효소 종류와 효소가 풍부한 음식

✔ 불면증에 좋은 천연 수면제 3가지(감태·바나나·대추)

✔ 암 발생 시 나타나는 뜻밖의 증상 5가지

✔ 가장 더러운 12가지 채소와 과일 순위

✔ "설사·복통" 증상 단순 배탈로 여기면 큰일!!

✔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은 최고의 궁합 5가지

✔ 취침 전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BEST 5

✔ '이것' 오래 먹고 치매 걸렸다?

생활 속 미세먼지로부터 눈 건강 지키는 방법

미세먼지가 눈에 들어가 안구표면의 각결막 상피세포를 자극하면 자극성 각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상피세포가 자극을 받으면 눈물과 가벼운 가려움증,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눈 속에 모래알이 낀 것처럼 까끌까끌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통증과 눈곱을 유발할 수도 있고, 심한 경우에는 눈 주위가 부어오르기도 하고 각막상피가 벗겨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미세먼지로 인한 눈병들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고 나타난 증상에 따라 알맞은 치료를 해줄 뿐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병에 걸리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미세먼지로 인한 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외출하게 되면 선글라스나 보호안경을 착용해 눈을 보호해 줍니다. 렌즈를 끼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렌즈에 이물질이 낄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그래도 렌즈를 껴야 한다고 하면 더 많이 세척해주어야 합니다.

 

또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눈이 가렵거나 속에 이물감이 느껴지더라도 비비지 않아야 합니다. 눈에 자극이 심할 때에는 찬물을 받아 눈을 대고 깜빡깜빡해 줍니다.

 

실내는 가급적 건조하지 않게 빨래를 널거나 가습기를 틀어주고, 이미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는 분들은 평소보다 인공눈물을 더 많이 점안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때 사람들이 몰리는 목욕탕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개인 소지품은 꼭 혼자서 사용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이렇게만 해도 미세먼지로부터 어느 정도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소중한 우리 눈, 미세먼지 때문에 아프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연령별로 쉽게 앓는 눈 질환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연령별 쉽게 앓는 눈 질환

10대

10대의 경우에는 풍부한 활동량으로 인한 외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디지털 기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과도한 디지털 기계 사용은 눈을 피로하게 하여 시력저하와 안구통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20대·30대

렌즈 사용이 잦은 20대와 30대라면 '왼쪽 렌즈 증후군'을 예방해야 합니다. 렌즈는 대부분 오른쪽부터 착용하므로 왼쪽렌즈를 빨리 닦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왼쪽 렌즈에 더 많은 노폐물이 묻어 산소 투과도가 떨어지고 알레르기가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소프트렌즈 착용, 산소투과율이 높은 하이렌즈 착용 등이 중요하고 염증 등 문제가 생기면 즉시 착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0대·50대

40~50대라면 눈의 노화 현상인 노안을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합니다. 또 시신경이 조금씩 약해져 보이는 범위가 서서히 좁아지는 질환인 녹내장, 당뇨병의 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을 피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할 때입니다.

 

60대

60대가 넘어가면 백내장과 황반변성을 조심해야 합니다. 시야가 뿌옇고 답답한 느낌, 사물이 겹쳐 보이는 현상, 직선이 구부러져 보이는 현상, 시야의 중심부위가 잘 안 보이는 현상 등을 느낀다면 반드시 안과에 가서 진료받아야 합니다.

 

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생활 속 미세먼지로부터 눈 건강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