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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음식

브로콜리 두부 무침 만들기

by 니~킥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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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날이 추워지며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할 것 같은데, 오늘은 바로 겨울철 건강 지킴이로 안성맞춤인 브로콜리와 고단백 식품인 두부를 활용한 '브로콜리 두부 무침' 조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브로콜리 두부 무침 만들기

브로콜리와 두부는 몸에 좋은 식재료의 만남의 요리인 만큼, 영양은 물론 맛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먼저 브로콜리 효능을 알아보고 브로콜리 구입법과 손질법도 함께 알아보고 브로콜리 두부 무침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브로콜리 효능

브로콜리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채소로 유명합니다. 브로콜리 두세 송이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들에게 제격인 채소라고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혈압을 조절하는 칼륨이 100g당 307mg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며, 식이섬유 함량도 높은 편이라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무척 효과적인 효자 채소라고 합니다.

 

브로콜리 구입법

브로콜리는 송이가 단단하면서 중간이 볼록하게 솟아 있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줄기를 잘랐을 때 단면이 싱싱하고 머리 부분은 짙은 녹색이나 옅은 보라색일수록 맛있는 브로콜리라고 합니다.

 

브로콜리 손질법

브로콜리는 조리 전 소금물 또는 식초물에 5분~30분 정도 담가 두면 오염 물질이 제거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리 전 브로콜리를 소금물에 미리 담가두면 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숙성될수록 맛이 떨어지는 채소라고 합니다. 즉, 냉장곡 아닌 실온에 보관하는게 좋으며, 상온에서는 꽃이 필 수도 있으므로 살짝 데친 후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두부 무침 만드는 방법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기만 해도 맛있는 식재료입니다. 하지만, 이번 겨울에는 브로콜리와 두부를 활용한 브로콜리 두부 무침을 만들어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법도 쉬워서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요리라고 합니다. 브로콜리를 싫어하는 분들도 한 입 먹으면 계속 손이 가는 마성의 맛이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두부 무침 만드는 재료 :

브로콜리 반송이, 두부 반모, 소금, 다진 마늘, 참기름, 깨소금, 국간장

 

1. 한 입 크기로 손질한 브로콜리를 식초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로 세척해 줍니다.

 

2. 끓는 물에 소금 한 스푼을 넣고 30~40초 동안 데쳐 줍니다.

 

3. 데친 브로콜리의 열기가 식으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4. 끓는 물에 두부를 넣고 1분 정도 데쳐줍니다.

 

5. 면포를 활용해 두부의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6. 큰 볼에 으깬 두부, 데친 브로콜리, 다진 마늘 반 스푼, 국간장 한 스푼, 참기름 한 스푼, 깨소금 한 꼬집, 소금 한 꼬집을 넣고 무쳐줍니다.

이때, 부족한 간은 소금과 국간장으로 기호에 맞게 맞춰주면 된다고 합니다.

 

7. 그릇에 담은 후 깨를 솔솔 뿌려줍니다.

 

브로콜리의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과 두부의 담백한 맛이 살아있는 '브로콜리 두부 무침'이 뚝딱 완성됩니다. 브로콜리가 원체 맛이 강한 채소가 아닌데 두부와 삼삼하게 무쳐주면 정말 별미라고 합니다. 고소하고 담백하 맛이 밥반찬으로도 잘 어울리고, 샐러드처럼 따로 먹어도 포만감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또, 단백질이 가득한 요리라 평소 단백질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음식이 된다고 합니다. 

 

자료 = 농촌진흥청

 

 

 

 

그럼 여기까지 브로콜리 효능, 구입법, 손질법을 알아보고 브로콜리 두부 무침 만드는 방법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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