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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뇌졸중 예방과 식생활조절법

by 니~킥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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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오늘은 뇌졸중 예방과 식생활조절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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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예방과 식생활조절법

지난 10월 29일은 세계 뇌졸중의 날로, 뇌졸중의 예방, 진단, 치료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운영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뇌졸중의 경우, 초기 증상이 나올 때 빠르게 대처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뇌졸중의 증상과 함께 대처법, 그리고 더 나아가 일상 속에서 뇌졸중을 예방하는 생활수칙과 식생활조절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이란?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현관이 막히거나 터질 때, 즉 뇌경색과 뇌출혈이 발생할 때 뇌가 손상되면서 신체장애를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뇌졸중은 국내 사망 원인 5위인 질병인데다, 전 세계로 따지면 사망 원인 2위인 아주 무시무시한 질병입니다. 비록 의료기술이 갈수록 발달되어 뇌졸중의 치명률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만, 뇌졸중 진료 환자 수와 진료비 등 질병 부담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뇌졸중 증상 및 대처법

뇌졸중 초기 증상이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찾아가야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고 3시간 이내로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뇌졸중의 초기 증상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갑자기 한쪽 얼굴, 팔, 다리에 마비 증상이 있거나, 언어장애, 어지러움, 시야장애, 심한 두통은 뇌졸중의 신호라고 합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들이 갑자기 찾아온다면 최대한 빠르게 병원에 들러 진료받길 바랍니다. 치료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합니다.

 

뇌졸중 예방수칙

너무나도 무시무시한 뇌졸중,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요? 먼저, 뇌졸중은 당뇨병, 고혈압 등의 질병과 관련되었기 때문에 비만일 경우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으로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고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이면 도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의 경우를 대비해 평소에도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측정해 줍니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뿐만 아니라 식습관도 중요합니다. 식사를 할 때는 적정량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고루 먹어야 된다고 합니다. 맛있는 음식이 있다고 하더라도 과식은 절대 금물입니다. 또한, 너무 짠 음식은 피하고 살짝 싱겁게 먹으면 더 좋습니다. 통곡물, 채소, 콩, 생선 위주로 먹으면 더욱더 좋습니다.

 

그 밖에도 금연과 절주 역시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 평소에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알아본 뇌졸중 초기 증상을 잘 숙지해두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9를 부르는 것까지 잊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평소에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뇌졸중을 예방해보시길 바라봅니다. 만에 하나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시야장애,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찾아오면 이건 뇌졸중의 신호일 수도 있으니 최대한 빠르게 병원 가는 거 잊지 않아야 될 것입니다. 

 

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뇌졸중 예방과 식생활조절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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