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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음식

기관지에 좋은 식재료

by 니~킥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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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오늘은 기관지에 좋은 식재료 도라지와 오미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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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에 좋은 식재료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3월 5일부터 4월 22일까지 의료기관 220곳에 입원한 환자 가운데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과 독감 증세를 나타낸 사람은 1만 32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동기 대비 13배가량 폭증한 수치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편입, 마스크 의무 해지, 봄철 꽃가루, 심한 일교차 등이 주요인으로 꼽힙니다.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폐와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통 식재료로는 도라지와 오미자가 손꼽힙니다.

도라지

도라지는 조선시대 의서 동의보감에서 폐 기능이 약해 줌이 찬 것을 치료하고 목구멍이 아픈 것을 낫게 한다고 소개할 만큼 호흡기 질환에 대표적인 색재료입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도라지는 호흡기 점막이 점액 분비를 도아 유해물질과 세균 침입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도라지의 주요 기능 성분은 사포닌계로,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고 면역력에 이롭습니다. 특히 가래 배출을 돕기 때문에 목이 아플 때나 기침가래가 심할 때 먹으면 좋은 식품입니다.

 

도라지는 쓴 맛이 강하지만, 식초를 넣은 물에 하룻밤 정도 담근 도라지를 소금물로 헹궈 주면 특유의 쓴맛이 덜해집니다. 주로 반찬으로 애용되는 도라지는 달콤한 강정이나 정과, 떡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도라지 강정의 경우, 쓴 맛을 제거한 도라지에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후 달콤한 양념에 버무려 먹으면 됩니다.

 

오미자

오미자 역시 동의보감에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실제로 2020년 문경시 농업기술센터는 동물실험에서 호흡기와 관련된 오미자의 효능을 검증, 문경 오미자를 이용한 호흡기 염증 예방 음료 제조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한 바 있습니다.

 

오미자는 생으로 먹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청을 만들어 다양한 '음료'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우선 세척한 오미자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알맹이만 떼어냅니다. 다른 청과 달리 오미자청은 설탕을 넉넉하게 넣어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으므로, 오미자 5kg 기준으로 설탕은 6kg을 넣습니다. 밀봉한 오미자청을 반음지(베란다)에 3개월 정도 놔둔 다음, 청만 따라내어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완성된 오미자청은 향긋한 차로 마시거나 탄산수를 넣어 차갑게 마셔도 좋습니다. 또 우유를 넣어 부드럽게 마시거나 막걸리와 함께 달콤한 술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자료 =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기관지에 좋은 식품 도라지와 오미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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