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오늘은 아몬드, 호두, 캐슈넛 등 고소하면서도 포만감을 주는 다양한 견과류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견과류는 공통적으로 영양소가 풍부해 몸에 좋지만 하루 적정 권장량이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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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종류별 효능 및 권장 섭취량
아몬드
아몬드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견과류입니다.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며,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부에도 좋다고 합니다. 아몬드는 두뇌 활성에도 좋아 기억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공부하거나 일을 할 때 먹으면 좋습니다. 아몬드는 하루에 15~20개 정도 먹는 것이 좋으며, 아몬드의 크기에 따라 알맞게 조절해 주면 됩니다.
호두
호두 역시 두뇌에 좋습니다. 호두는 DHA가 풍부하고 뇌 셔경세포를 활성화시켜 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나 수험생, 직장인, 치매 에방이 중요한 노인분들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견과류입니다. 또한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여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을 주며, 불포화지방산을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를 할 때 간식거리로 먹기도 합니다. 환절기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시는 분들은 호두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호두에 있는 리놀산과 리놀렌산이라는 필수 지방산은 피부병과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캐슈넛
캐슈넛에는 폴리페놀과 비타민 E 등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신체와 피부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며, 미네랄이 풍부하여 칙칙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캐슈넛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노폐물 배출에 용이하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를 할 때 많이 먹기도 합니다. 캐슈넛은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지만 칼로리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는 3~5알 정도만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15~20알 정도로 섭취해야 합니다.
마카다미아
마카다미아는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로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여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뇌세포 생성에 도움을 주어 뇌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마카다미아는 체내의 나트륨 성분을 몸 밖으로 빼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붓기완화나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마카다미아의 하루 권장량은 10개라고 합니다.
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견과류 종류별 효능 및 권장 섭취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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