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오늘은 인공엉덩이관절 수술 후 주의사항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인기글
✔ 불면증에 좋은 천연 수면제 3가지(감태·바나나·대추)
인공엉덩이관절 수술 후 관리방법과 주의사항
인공엉덩이관절 수술 후 발열 증상이 있다면 의사 상담을 받아야 하는 것 알고 계신가요? 수술 후 올바르게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관리 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인공엉덩이관절 수술이란?
인공엉덩이관절(이공고관절) 수술은 퇴행성 고관절염, 대퇴골두의 골괴사, 엉덩이관절의 골절 등으로 심한 통증을 앓거나 운동기능을 잃어버렸을 때 의료용 특수재료로 만들어진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통증을 줄이고 정상적인 관절운동범위를 회복하게 해주는 수술을 말합니다.
※ 의료용 특수재료 : 타타늄 합금, 코발트합금, 세라믹 등
※ 인공엉덩이관절 제품정보는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의료기기정보포털(http://udiportal.mfds.go.kr) ▶ 생활 속 의료기기 ▶ 의료기기 database 검색 ▶ 품목명 '인공엉덩이관절' 또는 '인공엉덩이뼈관절'로 검색
의료기기정보포털 홈페이지 바로가기
인공엉덩이관절 수술 후 주의사항
수술 후 상처 부위는 청결하게 유지하며 소독을 주기적으로 하되, 다음과 같은 사항 발생 시 즉시 담당 의사에게 연락을 해야 합니다.
☑ 상처 부위가 빨갛게 되거나 진물이 나는 경우
☑ 갑자기 심하게 붓거나 통증이 심하게 지속되는 경우
☑ 37도 이상의 전신 발열이 지속되는 경우
나쁜 자세 등으로 인하여 관절이 빠질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생활 속에서 다음 사항에 유의해야 합니다.
☑ 엎드려서 수면을 취하지 말고, 옆으로 잘 때는 다리 사이에 베개를 두세요.
☑ 낮거나(욕실의자 등), 팔걸이가 없는 의자에 앉지 마세요.
☑ 재래식 화장실은 피하고, 의사의 지시대로 양변기를 사용하세요.
☑ 쭈그리고 앉거나 허리르 너무 굽히지 마세요(70도 이상)
인공엉덩이관절 수술 후 권장하는 운동 vs 피해야 할 운동
수술 후 엉덩이관절 부위의 근육이나 인대를 강화하기 위해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관절에 무리한 힘을 가해지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권장하는 운동과 피해야 할 운동을 다음과 같습니다.
☑ 권장하는 운동
1. 의료진이 가르쳐준 운동
2. 고정 자전거(실내 자전거) 타기
3. 수영
4. 걷기 운동
5. 고관절 강화 체조
☑ 피해야 할 운동
1. 조깅 또는 달리기, 계단 오르기, 등산
2. 라켓 운동(예:테니스, 배드민턴 등)
3. 하중이 가해지는 운동(예:에어로빅 등)
4. 신체 접촉이 잦은 운동(예:축구 등)
5. 무거운 것을 드는 운동(예:역기 등)
인공엉덩이관절 수술 후 검지주기
일반적으로 인공엉덩이관절 치환 수술 후 3개월, 6개월, 1년 차에 검진을 받아야 하며, 관절 안정화 이후에도 관절 상태 확인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매년 진찰과 X-ray 정기검진을 받는 것을 권고합니다.
※ 인공엉덩이관절의 일반적인 수명은 20~30년 정도이며, 제품, 수술 재료 등에 따라 다릅니다.
인공엉덩이관절 수술 안전정보 받는 방법
☑ 피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환자 정보를 등록하고, 인공엉덩이관절 안전정보를 받아보세요!
- 의료기기행정포털(http://udiportal.mfds.go.kr) ▶ 전자민원창구(우측 퀵메뉴) ▶ 환자안전성 정보 ▶ 이식의료기기 등록 및 조회
☑ 부작용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하세요!
- 의료기기행정포털(http://udiportal.mfds.go.kr) ▶전자민원창구(우측 퀵메뉴) ▶ 보고마당 ▶ 이상사례보고
의료기기정보포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그럼 여기까지 인공엉덩이관절 수술 후 주의사항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감 유행주의보! 홍삼으로 면역력 향상 (1) | 2023.09.25 |
---|---|
허혈성 심혈관질환 증상과 예방법 (1) | 2023.09.25 |
벌 쏘임 대처법 및 증상과 예방법 (1) | 2023.09.22 |
홍현희 출산 후 급격히 노화! 의사가 지적한 2가지 문제점은? (1) | 2023.09.22 |
혈당측정기 사용법과 올바른 혈당 관리법 (1) | 2023.09.21 |
댓글